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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Router

라우터란?

라우터는 패킷의 목적지 주소를 확인하고 목적지와 연결되는 인터페이스로 전송하는 역할을 한다

라우터는 패킷을 목적지 까지 전달하는 경로를 결정하기도 한다

 

정리하자면 패킷의 목적지 주소를 확인하고 목적지까지 효율적으로 도달할수 있는 경로를 결정하고 결정된

경로에 따라 전송을 한다 즉 경로결정과 전송을 담당한다

이것을 라우팅이라고 한다

 

라우터의 경로 결정은 크게 2가지가 있다

동적 경로와(dynamic route)와 정적 경로(static route)가 있다

 

동적경로는 라우팅 프로토콜로(routing protocol)을 사용하여 알아낸 경로이고

라우팅 프로토콜 종류는 RIP,EIGRP,OSPF,BGP 등등 여러가지 라우팅 프로토콜이 있다

 

정적경로는 관리자가 경로를 직접 설정한 것이다

 

각각 장단점이 있어 둘다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것이 좋다

 

동적경로는 라우터에서 라우팅 프로토콜로 경로를 설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패킷이 들어오면 라우팅 프로토콜로 경로를 결정하기 때문에 라우터가 하는일이 많아져 CPU같은 자원을 사용하게 된다

 

정적경로는 관리자가 직접 지정하기 때문에 라우터입장에서는 따로 라우팅 프로토콜과 같은 경로결정 작업을 처리하지 않아도 관리자가 설정한 경로대로 전송하면 되기때문에 하는일이 줄어든다

 

이렇게 보면 정적경로가 좋아보이지만 정적경로의 단점은 네트워크의 구성이 바뀌면 대처하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동적경로는 목적지까지 가는 경로에 문제가 생기면 알아서 다시 경로를 재탐색하여 다른길로 전송이 가능하지만

 

동적경로는 관리자가 다시 수정해주기 전까지는 전송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상황에 맞게 네트워크에서 동적 경로방식을 주로 사용하고 보조 수단으로 정적경로를 사용하는등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