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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

페이스북이 새로운 가상화페를 만든다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가 유행했을때 이것을 화폐로 생각하지 않고

투자를 하기 위해 구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였고 투자의 열기가 꺼지면서 가치는 하락했다

 

 

최근에 페이스북이 비트코인과 같은 블록체인 기술로 만든 가상화폐 Libra를 만든다고 발표하였다

 

페이스북의 가상화폐 사업에 27개 업체가 참여를 하였다

 

 

일부 사람들은 페이스북같은 거대기업이 주도하면 비트코인과 다르게 가상화폐 활성화를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왜 가상화폐를 만들려고 할까?

 

그 이유는 가상화폐는 가상의 세계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현금을 가지고 다닐 필요도 없고

 

이 돈을 제조하는데 재료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그리고 은행원같이 현실에서 사람이 관리를 해줘야 하지 않기 때문에 인건비를 줄일 수 있다

 

활성화만 된다면 세계 어디에서든 사용이 가능하다

 

 

 

이 모든것이 결국 돈과 관련되어있다

 

가상화폐는 위와같은 장점들로 인해 각종 금융 수수료를 제로(0)에 가깝게 낮출 수 있다

 

 

하지만 미국 의회에서는 페이스북이 가상화폐를 만드는것에 대한 우려가 있다

 

가장 큰 이유로는 페이스북의 보안에 대해 소홀하다는 점을 꼽았다

(페이스북은 몇차례 개인정보를 누출한 사건이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상화폐는 언잰가는 활성화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요번 페이스북이 성공할지는 장담한다고는 할 수 없다

 

화폐가 되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것을 돈으로 생각해야되고 그것으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어야 하기 떄문이다

 

돈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면 비트코인처럼 투기목적으로 이용될 뿐이다

(이게 가장 걱정되는점......)

 

 

가상화폐 블록체인 기술이 난민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링크)

https://leejoongwon.blogspot.com/2019/07/blog-post.html